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 봉사 2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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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연고자들 장례지원 봉사 다녀왔습니다새벽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연고자 두분을 모셨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느 장례업체 관계자 때문에...
무연고자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죽음앞에 어찌 함부려 되하시는건지..
봉사하는 사람으로써 참을수가 없었기에
큰소리치면서 나서서 화을 내었습니다..
봉사는 목적이 되면 안되고.
죽음앞에 이익이나 갑.을 논하면 안됩니다
외롭게 돌아가시는 분들 가시는 길만큼은 외롭지 않게
그리고 슬프지 않게 하는것이 사람으로써에 도리이기에.
오늘 제 가족 이나 아는 사람 장례는 아니지만.
저는 가족에 마음으로 무연고자들 가시는 길
지켰습니다.. 봉사는.. 살아계시는 분들에 대한 봉사도
중요하지만. 외롭게 돌아가시는 분들에 대한 봉사도
중요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부귀휘원회 일동.
테마의거리 상가번영회 박대진회장님
푸른나래봉사단 총괄단장 서성찬
푸른나래봉사단 단원 (이태경.21살.경찰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무연고자들 가시는길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게 해주셨습니다